이태임 예원 동영상 보니 디스패치 보도와 다르네?

이태임 예원 동영상 보니 디스패치 보도와 다르네?

이태임 예원 동영상 디스패치 이태임 예원 동영상 디스패치

예원 이태임 욕설 당시 영상이 공개됐는데 디스패치 보도와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지난 2월 제주 해안가 촬영 중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던 예원과 이태임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동영상은 예원이 막 바다에 들어갔다 온 이태임에게 춥지 않냐고 말을 거는 장면부터 시작한다.

예원이 "추워요?"라고 묻자 이태임이 "너무 춥다, 너도 한번 갔다와봐"라고 대답한다.

문제는 예원이 "안돼"라고 말하면서 발생한다. 이태임이 "너는 싫어? 남이 하는 건 괜찮고 보는 건 좋아?"라고 묻자 예원이 다시 "아니아니"라고 반말로 답한다.

그러자 화가 난 이태임이 "지금 어디서 반말이냐" "내가 우습게 보이니"라고 차갑게 내뱉고 예원도 "언니 저 마음에 안들죠?"라고 반발을 한다.

이후 이태임은 "눈X을 왜 그렇게 뜨냐" "보이는 게 없냐"고 욕설을 퍼붓고 제작진의 만류로 현장엔 예원만 남게 된다.

동영상엔 예원 역시 황당함을 감추지 못한 표정과 함께 욕설을 내뱉는 장면까지 나왔다.

앞서 두 사람의 갈등은 디스패치 보도를 통해 이달 초 상세하게 알려졌다. 당시 이태임과 예원은 팬들과 서로에게 사과하면서 갈등을 일단락됐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제작진에게 해당 영상 공개를 요구, 제작진은 더 큰 오해를 낳을 수 있다면 이를 거부했다.

한편 욕설 논란 이후 한달이 지나 영상이 공개되면서 유출 경위를 놓고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이태임 예원 동영상 이태임 예원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