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2.91

  • 47.19
  • 1.89%
코스닥

675.79

  • 15.01
  • 2.17%
1/3

현대중공업, 지난해 대규모 적자로 '무배당' 결정

관련종목

2024-12-04 13:59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현대중공업이 지난해 대규모 적자의 영향으로 배당을 실시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제41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주주총회에서 가삼현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유국현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각각 신규 선임했습니다.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대내외의 어려움이 겹치면서 경영환경이 크게 악화되어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거뒀다”며 "모든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경쟁력을 회복하고 재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