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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백지영-송유빈, 환상적인 보이스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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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과 송유빈이 26일 오후 6시에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새벽 가로수길’ 첫 라이브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블루톤의 커플룩을 센스 있게 맞춰 입어 눈길을 끌었다. 송유빈은 블랙 셔츠와 팬츠를 입고 블루계열의 니트를 의상으로 입었으며, 백지영은 네이비색 블라우스와 카키색 스커트를 매칭했다.

또 평소 애절한 보이스로 ‘발라드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백지영과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보컬 실력과 감미로운 보이스를 갖고 있는 송유빈의 환상적인 보이스 조합이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송유빈은 작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서 최연소 Top4를 차지했으며, 노래 실력과 훈훈한 외모를 함께 가지고 있어 프로그램 방영 당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 올해 초 ‘슈퍼스타K6’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백지영과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되어 지난 24일 콜라보레이션곡 ‘새벽 가로수길’을 발매해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신인가수이다.

한편 백지영과 송유빈은 3월 24일 ‘새벽 가로수길’을 발매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각종 음악 방송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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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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