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나이 무색한 교복핏 선보이며…"사탕도 폼나게"
배우 김희선이 남다른 포스의 교복 자태를 선보였다.
김희선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야 조강자!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오늘 오후 10시에. 사탕도 폼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막대 사탕을 입에 물고 있다. 특히 김희선은 39살 이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교복을 완벽 소화하는 등 동안미모를 과시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앵그리맘` 김희선 교복 진짜 잘 어울린다" "`앵그리맘` 김희선, 연기 잘 한다" "`앵그리맘` 김희선, 뭘 입어도 예쁘다" "`앵그리맘` 김희선, 39살 맞어?" "`앵그리맘` 김희선, 진짜 예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조강자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사진=김희선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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