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한화클래식 2015` 무대가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동안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공연은 6월 19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에서, 2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1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리며 서양 고전음악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뤄지는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 초청 아티스트는 네덜란드 출신의 지휘자 프란츠 브뤼헨이 창단해 이끌어 온 ‘18세기 오케스트라’로, 이들의 역사적인 첫 내한무대이기도 합니다.
티켓은 내일(27일)부터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 인터파크 등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R석 10만원, S석 7만원, A석 5만원입니다.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의 사회공헌철학인 ‘함께 멀리’가치를 공연문화 후원 등으로 적극 실천하고 있습니다.
한화는 지난 16년간 후원해 온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와 평일 오전시간 해설과 함께 음악을 감상하는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또, 공연이 많지 않은 지방을 찾아가며 선별된 공연문화를 선보이는 `한화 팝&클래식 여행`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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