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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김소현·박유천, 훈훈한 남매 케미...'특급 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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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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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냄새를 보는 소녀 김소현 냄새를 보는 소녀 김소현

    냄새를 보는 소녀 김소현·박유천, 훈훈한 남매 케미...`특급 애교`

    냄새를 보는 소녀에 출연하는 김소현(17)이 화제다.

    24일 SBS가 공개한 촬영 현장 사진에는 은설이 학교에서 상을 받고 오빠 무각이 있는 아쿠아리움으로 달려와 자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은설은 수조 안에서 일하고 있는 무각에게 자랑스러운 표정으로 상장을 내보인 뒤, 기뻐하는 오빠를 향해 최고라며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리고 귀엽게 하트를 날리는 등 특급 애교를 선보인다.

    드라마 관계자는 "김소현이 작품에 대한 애정과 극에 대한 명확한 이해력을 지니고 촬영에 임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해내리라 믿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유천과 김소현의 남매 케미가 기대를 모으는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한 남자 무각(박유천 분)과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기억을 모두 잃고 초감각 소유자가 된 여자 초림(신세경 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하이드 지킬, 나` 후속으로 오는 4월 1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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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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