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사랑` 유이-최우식, 본격적인 연애 시작 `달콤+설렘`
`호구의 사랑`에서 마음을 확인한 유이와 최우식이 달콤한 연애를 시작한다.
24일 방송될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는 본격적으로 달콤한 연애를 시작한 호구와 도희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는 아기 금동이를 사이에 두고 서로 손을 꼭 잡은 채 잠이 든 호구(최우식)와 도희(유이)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전하고 있다.
특히 이날 도도하고 까칠한 수영여신 도희가 호구에게는 혀 짧은 소리부터 깜찍한 표정까지 각종 애교를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또 꿈에 그리던 첫사랑 도희와의 만남에 콧노래와 엉덩이 춤이 절로 나올 정도로 행복해 하는 호구의 귀여운 모습도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 초반부터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 했던 도희의 아이 아빠 정체가 드디어 밝혀진다. 그동안 도희의 전남친으로 오해를 불렀던 변강철(임슬옹)은 아이 아빠가 확실히 아니라고 밝혀진 상황이다.
여기에 앞서 방송을 통해 도도희가 원치 않은 상황에서 아기를 갖게 됐다는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아이 아빠가 누구일지 더욱 궁금증이 증폭됐다. 단 3회만을 남겨 놓은 `호구의 사랑`에서 아이 아빠 정체가 비로소 밝혀지면서 호구와 도희의 로맨스가 어떻게 매듭지어 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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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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