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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외교 증인 합의할까?··여야 원내대표 오늘 주례회동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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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외교 청문회 증인 합의할까?··여야 원내대표 오늘 주례회동 `분수령`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자원외교 경색 풀리나?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 새누리당 유승민,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주례회동을 열어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개최 여부에 대해 논의한다.

박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은 지난 1월26일 국회에 제출됐으나 새정치민주연합이 박 후보자의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수사팀 소속 전력을 들어 반대하면서 두 달 가까이 표류 중이다.

여야는 또 공무원연금 개혁의 처리 방향과 서비스산업발전법, 관광진흥법을 포함해 4월 임시국회에서 다룰 안건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전날 결렬된 자원외교 국조특위 증인명단 채택 문제도 논의한다.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과 새정치연합 홍영표 의원은 지난 23일 증인명단을 논의했지만 설전만 벌인 채 회동이 결렬된 바 있다.

이 밖에 주례회동에서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계류 중으로 `보건·의료` 부분 포함 여부가 쟁점으로 떠오른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여당에서 강하게 밀어붙이는 공무원연금 개혁 등이 의제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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