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0.36

  • 13.98
  • 0.55%
코스닥

693.15

  • 3.68
  • 0.53%
1/3

최면을 통해 찾은 진실, 연극 ‘기억의 조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연극 ‘기억의 조건’이 4월 1일부터 4월 12일까지 대학로 선돌극장 무대에 오른다.

작품은 친구인 ‘성태’, ‘기태’, ‘룡이’의 이야기를 담는다. 세 사람은 초등학교 동창으로 고등학생이 되어 다시 만난다. 그러던 어느 날, ‘성태’와 ‘기태’, ‘룡이’는 큰 상금이 걸린 랩 배틀에 참여하기로 한다. 세 사람은 연습을 위해 재개발구역에 있는 폐가에 모인다. 연습을 이어가던 그들은 폐가의 주인인 ‘철이’를 만난다. 세 사람은 ‘철이’가 정신지체장애인임을 알고 억눌린 분노를 ‘철이’에 대한 폭력으로 풀어낸다. 드디어 랩 배틀이 시작되고 성공리에 무대에서 내려온 ‘성태’와 ‘기태’, ‘룡이’는 폐가에서 술자리를 가진다. 다음 날 아침, ‘룡이’는 죽어있는 ‘성태’와 ‘기태’를 발견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홍성락, 김강태, 권정훈, 최상우, 황현욱, 조영욱이 배우로 무대에 오른다. 연출은 작품을 집필한 이명우가 맡는다. 음악은 최용환이 무대는 최슬기가 함께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