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스 빌딩 내 상가 오피스텔 보다 인구밀집도 높고 공실률도 낮아 투자자들에 인기
- `마곡나루역 보타닉 비즈타워` 상가, 오피스(240실)와 함께 오는 4월 분양
지난 12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사상 처음 1%대로 내리면서 부동산을 비롯한 투자시장에서 반응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투자자들이 금리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는 기대감에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는 것.
특히 상가는 오피스텔, 호텔에 비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얻을 수 있어 인기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보통 상가의 경우 아파트나 오피스텔과 함께 들어서지만 최근 오피스 분양시장이 떠오르면서 오피스와 함께 구성된 상가 또한 투자자들의 새로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피스를 배후로 둔 상가의 경우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다. 오피스는 기업이 입주하기 때문에 1~2인 가구가 입주하는 오피스텔보다 인구 밀집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상가분양에 있어 가장 중요한 더 많은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하며, 오피스텔과 함께 위치한 상가에 비해 상가 업종 선택이 자유로워 더 많은 임차인 확보가 유리하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오피스텔 아래 상가의 경우 식음시설 및 주점 등의 업종은 들어서기 힘든 반면 오피스 상가는 오피스텔에 비해 업종이 자유로워 많은 임차인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다"며 "상가가 기업이 들어서는 오피스 빌딩 저층부에 위치한다면 투자에 있어서도 공실 부담이 적기 때문에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노려볼 만 하다"고 말했다.
오피스를 품고 있는 상가 지역적으로도 기업이 몰려있는 곳은 더욱 높은 인기를 얻는다. 최근 입주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마곡지구가 바로 그 곳이다. 55여 개의 기업이 입주를 확정하면서 유동인구 30만 명, 상주인구 16만5,000명의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상가가 들어서기 최적의 곳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이러한 마곡지구 내에서도 중심입지에 위치하는 마곡나루역 인근에 오피스와 함께 상가를 분양예정인 곳이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4월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 C3-4블록에 지하 4층~지상 12층 규모로 들어서는 `마곡나루역 보타닉 비즈타워`가 그 주인공이다. 이 중 상가는 1~3층, 윗 층으로는 전용 30~35㎡ 총 240실의 오피스가 들어선다.
케이트플래닝이 시행하고 코리아신탁이 자금관리를 담당하는 `마곡나루역 보타닉 비즈타워` 상가는 240실의 오피스를 기본적인 배후수요로 두고 있으며, 롯데컨소시엄,
넥센 타이어,
대우조선해양 등의 대기업들과도 바로 인근에 위치해 있어 구매력 높은 수요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 수요 외에도 마곡지구 내 유일한 환승역인 마곡나루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역을 이용하는 많은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으며, 여의도공원 두배 규모의 보타닉공원과 여러 대단지 아파트와 오피스텔 단지들도 가까워 향후 보타닉 비즈타워가 상권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더불어 인근에 다수의 비즈니스호텔이 들어설 예정으로 호텔 숙박고객도 상가이용이 가능하고 마곡지구 중앙광장과 특별계획구역에 인접하여 추가적인 상권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으며 개발이 완료되면 약 30만 명에 이르는 막대한 양의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다.
`마곡나루역 보타닉 비즈타워`는 사거리 코너에 위치한 3면 개방형 상가로 가시성과 고객 접근성이 뛰어나며, 동측면 보행자전용 조경공간과 2층에 바로 연결되는 옥외계단 설치로 2층 상가의 접근성을 높여 고객 유입을 확대했다. 또한, 병원 입점을 고려한 대형 엘리베이터와 자주식 주차시스템 설계, 넓은 공개공지 배치로 쇼핑 편의는 물론 개방감과 쾌적함을 높였다.
타 상가들과 차별화된 최적의 상가면적 설계로 소액투자가 가능하며 합리적 분양가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여 투자가치를 극대화하였다.
한편, `마곡나루역 보타닉 비즈타워` 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657-4번지(부민서울병원 옆)에 위치한다.
문의번호 : 1644-0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