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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소상공인 유망업종 창업·재창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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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이 전국 73개의 민간전문교육기관을 선정해 가정재무라이프컨설팅과 같은 고부가가치 유망 업종 중심의 소상공인 창업·재창업 교육을 지원합니다.


중기청은 전국 5천여명의 예비 창업자와 업종전환예정자를 대상으로 이 같은 교육을 올해 총 250회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민간전문교육기관은 창업교육과정(60시간~80시간)과 업종전환희망자 대상의 의식전환·힐링교육, 전환업종 실습교육(50시간~60시간)을 제공합니다.


창업교육과정 수료생은 창업자금(최대 7천만원) 융자 신청 때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고, 재창업교육과정 수료생은 6개월의 전담멘토링과 최대 1억원의 사업전환자금을 지원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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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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