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는 대구·경북 지역 판매와 고객 서비스를 담당할 새로운 아우디 공식 딜러사로 `아우토반 AAG`(가칭)(대표 곽득연)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우디 코리아의 9번째 공식 딜러사로 선정된 아우토반 AAG(가칭)는 오는 9월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할 계획입니다.
신규 전시장은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2동에 위치할 예정이며 대지면적 3,313m² 부지에 전시장과 함께 일반정비 가능한 서비스센터가 들어섭니다.
아우토반 AAG(가칭)는 대전·충청 지역의 폭스바겐 브랜드 공식 딜러사인 아우토반 VAG의 자회사입니다.
2009년 설립된 아우토반 VAG는 대전·충청 지역에 4개의 전시장과 3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코리아 대표는 "이번 신규 딜러사 추가로 대구·경북지역에 올해 안에 총 3개의 전시장과 3개의 서비스센터 네트워크를 갖추게 될 예정"이라며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아지는 만큼 더욱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우디 코리아는 현재 전국 총 25개의 서비스 센터와 34개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말까지 서비스 센터 15개와 전시장 2개를 추가로 오픈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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