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탕수육 레이먼킴 사진 설명 = 레이먼킴 연남동 탕수육 극찬 `해피투게더` 캡처)
레이먼킴 극찬 연남동 탕수육, 위치는 `이곳`…"1시간 지나도 바삭"
셰프 레이먼 킴이 연남동 탕수육 장인을 소개해 연남동에 위치한 해당 중식당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레이먼 킴은 지난 19일 방송된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코너에서 탕수육과 만두를 내놨다.
레이먼 킴은 "연남동에 가면 이연복 셰프라고 중국 요리를 40년 정도 하셨다"면서 "연남동 탕수육은 1시간이 지나도 바삭거림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말해 `연남동 탕수육`을 극찬했다.
레이먼 킴은 "이영복 셰프는 소스와 튀김 옷 사이의 공기층을 잘 잡으신다. 튀김 옷 사이의 고기는 살아있고 직접 고기를 다듬어 쓰신다"라고 맛의 비결을 공개했다.
아울러 레이먼 킴은 연남동 탕수육은 물론 이연복 셰프의 만두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레이먼 킴은 "오래된 가게는 보통 시판 만두를 쓰는데 중간 중간 그날 판매할 만두를 빚는다"고 덧붙였다.
레이먼킴이 극찬한 연남동 탕수육 집은 이연복 대가의 중식당 `목란`으로 서울 서대문구 송월길에 있다. `목란`의 인기메뉴인 탕수육은 2만원, 군만두는 6000원 선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