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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임대수익 함께 향후 프리미엄까지 기대…'은평미켈란 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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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의 기준금리 연 1%시대를 맞아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10월 기준금리를 2.00%로 내린 데 이어 지난 12일 0.25%포인트의 추가 인하를 감행했다. 연 1.75%라는, 건국 이래 최저의 연 1%대 기준금리 시대를 맞이했다.

이번 한국은행의 결정으로 시중은행의 예금 및 대출금리도 낮아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실제 일부 은행에서는 이미 정기예금에 1% 후반대의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은행에서의 투자를 포기하고 보다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부동산 사업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좋은 투자처를 찾기만 하면 이른바 `대박`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오피스텔 투자에서 떠오르는 지역 중 하나는 서울 은평뉴타운 일대다.

은평뉴타운은 주요 도심 업무지구와 인접해 있으면서도 매매가가 낮은 편에 속한다. 또 대규모 개발호재가 즐비해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 가능하다.

현재 이곳에는 오는 2016년 완공 예정인 롯데몰은평점이 연면적 4만8400여평에 상주인원 5000여명 정도로 개발된다. 오는 2018년 완공되는 카톨릭성모병원은 연면적 3만6500평 800병상 규모의 전문의료 및 응급 의료센터 설립 중이다.

또 서울시 내 노후화된 기존 소방시설을 한 곳에 통합하는 소방행정타운이 연면적 1만600평 규모로 오는 2018년 완공되며, 총 4000억원 규모의 교외형 복합쇼핑몰 조성과 약 650개 기업이 입주예정인 삼송테크노밸리가 성황리 입주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은평뉴타운 내 오피스텔 수급 상황은 공급이 현저하게 부족한 상태다. 각종 개발프로젝트가 완공되는 오는 2017년에는 기존 오피스텔의 80% 이상이 10년 이상 노후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은평뉴타운의 중심상업용지에 신규 오피스텔이 분양을 준비 중이다. 은평지구 중심상업지구7BL에 공급되는 ‘은평 미켈란’ 오피스텔이 바로 그 주인공.

은평 미켈란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8층, 1개동, A타입 384실과 B타입 128실 총 512실 규모다. 전 평형이 19.06㎡형으로 이뤄진 소형 오피스텔이다.

와이드형 수납공간과 매직스윙테이블 등 다양한 고품격 빌트인가구가 포함됐고, 이중창 설계로 단열 및 소음예방을 최적화했다. 전 방향 넓은 이격거리로 사생활 보호는 물론 개방감을 높였다.

또 구파발역 바로 앞 도보 30초 거리에 위치해 광화문, 시청, 종로 등 서울중심업무지구까지 2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입주는 오는 2017년 초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구파발역 2번 출구 앞 드림스퀘어 2층에 위치했다. 분양문의: 1588-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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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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