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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스트레칭 제퍼슨, 공식사과 3분전 손가락욕…"난 돌아갈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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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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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국가 스트레칭
    (애국가 스트레칭 사진 설명 = 애국가 스트레칭 `방송화면` 캡처/ 애국가 스트레칭 제퍼슨 손가락 욕 `제퍼슨 SNS` / 제퍼슨 기자회견 `연합뉴스`)




    애국가 스트레칭 제퍼슨, 공식사과 3분전 손가락욕…"난 돌아갈 준비됐다"




    제퍼슨이 `애국가 스트레칭`에 대해 공식 사과했지만, 제퍼슨이 자신의 SNS에 올린 욕설 사진이 물의를 빚고 있다.



    `애국가 스트레칭` 제퍼슨은 19일 울산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 문화든 어떠한 문화든 무시하는 사람은 아니다. 정말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그는 "애국가가 들릴 때 통증을 느껴서 스트레칭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제퍼슨이 기자회견을 겨우 3분 앞두고 자신의 SNS에 손가락 욕을 의미하는 사진을 올린 사실이 알려져 비난을 받고 있다.


    제퍼슨은 `애국가 스트레칭` 이후 일부 팬들이 자신의 SNS에 이를 지적하며 질타하는 글을 올리자 손가락으로 욕을 하는 사진을 올리며 “가족들이 보고 싶다. 난 (미국으로) 돌아갈 준비가 됐다”는 글을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기자회견 전에 제퍼슨이 SNS에 올린 글은 제퍼슨의 사과가 과연 진심일까 의문이라며 의심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앞서 제퍼슨은 18일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울산 모비스와 원정 경기에서 애국가가 흐르는 가운데 스트레칭을 했다. `경기 시작 전 애국가 제창시 선수들은 해당팀 벤치 앞쪽 코트에 일렬로 도열하여야 한다`는 KBL 대회운영요강에 명시된 선수의 책무를 무시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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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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