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크, 홍진영과 피자 먹방 공개.."절친 인증?"
(사진= 디아크 홍진영)
홍진영이 소속사 후배 걸그룹 `디아크` 멤버 민주, 유나와 함께 피자를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홍진영은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담달에 출격하는 울 아가들 디아크 민주랑 유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홍진영은 글에 "난 어른돌, 아니 그냥 돌, 피자 시켜 먹고 싶다는 건, 모두들 잘자라그램, 홍나잇, 뿌"이라고 적었다.
또한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디아크 멤버 민주, 유나와 함께 피자를 들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진영은 10살 정도 어린 나이의 후배들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미모와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한편 디아크는 데뷔를 앞둔 5인조 걸그룹으로, 멤버를 공개 중에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진 유나킴, 전민주에 이어 19일 멤버
한라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라는 긴 머리결과 깨끗하면서도 순수한 소녀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게다가 무결점 외모는 물론 주먹만한 얼굴로 8등신 몸매를 자랑하며 아이돌계 최강 비율 탄생을 예고한다.
디아크는 하나의 컨셉으로 고수하는 것이 아닌 대중이 투영하는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멀티컬러(Multicolor) 그룹으로서 랩과 보컬, 퍼포먼스 등의 장점을 갖춘 그룹 속에서 한라의 여신 같은 매력이 어떠한 시너지로 펼치게 될 것인지 기대가 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디아크 홍진영, 재미있는 사진이다" "디아크 홍진영, 잘 어울려보인다" "디아크 홍진영, 상당히 친한가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홍진영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