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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간의 특별한 만남 뮤지컬 ‘캣츠’, 19일 오후 2시 마지막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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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캣츠’의 배우들이 오는 4월 10일 앙코르 내한공연의 개막을 앞두고 한국 관객들에게 특별한 포토 메시지를 보냈다.

싱가포르에 이어 3월 6일부터 15일까지 마카오 공연을 성공리에 이끈 ‘캣츠’ 배우들이 앙코르 공연으로 만날 한국 관객들을 위해 특별히 포토 메시지를 보낸 것.

불멸의 명곡 ‘메모리(Memory)’의 그리자벨라 역을 맡은 에린 코넬과 말썽쟁이 고양이 커플 몽고제리& 럼플티저로 한국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은 브렌트 오스번, 도미니크 해밀턴이다. 젤리클 고양이의 모습으로 메시지를 보낸 이들의 스페셜 메시지에 관객들은 “캣츠 벌써 보고 싶다”. “빨리 와요!”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해 6년만의 내한공연으로 한국을 찾은 ‘캣츠’는 당시 뮤지컬로는 이례적으로 티켓오픈 당일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젤리클석’(고양이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통로석)이 전회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주요 좌석은 공연 한두 달 전에 조기매진 되는 등 흥행불패 명작의 힘의 입증했다. ‘캣츠’ 배우들 역시 한국 관객들의 열렬한 사랑과 반응에 “이런 관객은 전세계 어디에도 없을 것”이라며 한국 관객들에게 특별한 애정을 품은 만큼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캣츠’를 서울에서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2차 티켓이 19일 오후 2시 전예매처에서 오픈 된다. 젤리클 석을 포함해 조기예매 전석 20%(4월 9일까지 BC카드로 예매시, 4월 28일~5월 10일 공연한정), 3/4인 패키지 최대 30%(4월 9일까지 4/10~26 공연 예매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년에 한 번 열리는 젤리클 고양이들의 축제를 그린 ‘캣츠’는 고양이로 분장한 배우들의 화려한 댄스와 음악, 환상적인 무대로 즐거움을 주는 뮤지컬이다. 30년 동안 ‘캣츠’를 끌고 온 오리지널 크리에이티브팀이 직접 선발한 월드 클래스의 배우들로 화려하고 다이나믹한 ‘캣츠’의 진가를 선사한다.

뮤지컬 ‘캣츠’는 전세계 30개국, 300여 개 도시에서 7천 300만 명 이상을 감동시킨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가장 사랑 받는 뮤지컬 작품이다. 성별, 세대를 아우르며 매 공연 때마다 높은 좌석 점유율을 기록하였으며 현재까지 가장 사랑 받는 뮤지컬 명작으로 그 위상을 견고히 하고 있다. ‘캣츠’ 내한공연은 오는 4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 4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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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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