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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이사장 선임…“김명곤 前 문화부 장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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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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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이 새로운 이사진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사장에는 前문화부 장관 김명곤이 선임됐다.

    김명곤 이사장은 서울대 독어교육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국립중앙극장 극장장과 제42대 문화관광부 장관, 세계대백제전 총감독,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총감독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동양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번에 선임된 세종문화회관 제6기 이사진은 김명곤 이사장을 비롯해 상임이사, 당연직이사 2명을 포함한 14명의 이사와 감사 등 서울시장이 임명한 총 15명이다. 올해 선임된 이사진의 임기는 3년이다.

    선임된 이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상임이사는 이승엽 세종문화회관 사장, 당연직이사에는 유경기 서울시기획조정실장, 이창학 서울시문화체육관광본부장이 임명됐다. 선임직 이사에는 권태선 허핑턴포스트코리아 대표이사, 김호성 교수, 송승환 (주)피엠씨프로덕션 회장, 최태지 국립발레단 예술감동, 김태희 前 서울시의회 의원, 박진선 샘표식품 대표이사, 성기숙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안성아 추계예술대학교 문학․영상대학 학장, 이승창 前 대우전자 대표이사, 주철환 아주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등이 이름을 올렸다. 감사로는 최정열 법무법인(유) 율촌 변호사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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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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