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천희 아내 전혜진
`택시` 이천희, 미모의 아내 전혜진 누구?‥아역 배우 출신 `은실이`
`택시` 이천희가 공개한 결혼생활이 화제인 가운데 아내 전혜진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지난 17일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이천희(36)이 출연해 아내 전혜진을 언급했다. 이천희의 9살 연하 아내 전혜진(26)은 MBC 베스트극장 `내 짝궁 박순정`으로 처음 연기를 시작했다. 당시 아역배우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린 전혜진은 SBS 드라마 ‘은실이’(1999)에서 은실이 역으로 많은 이목을 끌었다.
이후 MBC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2002), SBS ‘똑바로 살아라’(2003), ‘가문의 영광’(2009)과 영화 ‘신부수업’(감독 허인무) ‘궁녀’(감독 김미정) ‘블러디 쉐이크’(감독 김지용) ‘관능의 법칙’(2014)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연기자로써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지난 2011년 혼전임신으로 9살 차 이천희와 결혼해 현재까지도 풋풋한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이천희는 지난 17일 tvN `택시`에서 "제트 스키를 타고 싶어서 뽐내기 위해서 같이 간 적이 있다. 그랬는데 처음 타는 전혜진이 진짜 잘 탔다. 나보다 더 빠른 2인승을 탔다. 저 여자는 다르구나 싶었다. 내 취미를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는데 전혜진은 그것을 함께 공유할 수 있었다"며 솔직 담백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택시` 이천희 아내 전혜진에 대해 누리꾼들은 "`택시` 이천희 아내 전혜진 잉꼬커플이 따로 없다", "`택시` 이천희 아내 전혜진 아역배우 출신이구나", "`택시` 이천희 아내 전혜진 9살 차인데 잘 지내는 모습 보기 좋다", "`택시` 이천희 아내 전혜진 미인이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택시` 이천희 아내 전혜진 사진 = 전혜진 인스타그램·이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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