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의 ‘강남’ 구미서 주거선호도 가장 높은 형곡동에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 분양돼 주목
지난 12일 GS건설이 오픈 한 ‘문성 파크자이’ 견본주택에는 주말까지 2만 3,000여 명에 달하는 방문객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으며, 앞서 6일 문을 연 ‘구미 2차 파라디아’에도 많은 방문객들이 모였다. 이들 단지는 구미 도심까지 약 10~20분 거리에 위치한 입지적 강점을 바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산업도시인 구미시는 뛰어난 구매력을 바탕으로 수도권을 비롯한 타 지역 분양시장이 침체되었을 당시에도 활기를 유지해왔는데, 2013년 말 기준 지역내총생산(GRDP)이 5만3,817달러로 전국의 인구 30만 명 이상 시?군?구 중 1위를 차지하는 등 구매력이 높은 지역이다.
특히, 최근에는 구미시 최중심이자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형곡동을 비롯해 구미 도심권에 인접한 문성동, 공단동 등에서 신규 아파트 분양소식이 이어지면서 시장 전망이 더욱 밝아지고 있다.
이처럼 경북 구미시 분양시장이 봄을 맞아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오는 4월에는 구미 도심에도 희소성이 뛰어난 아파트가 공급돼 주목을 받고 있다.
구미 최중심이자 구미의 ‘강남’ 형곡동에 들어서는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
금호건설이 공급하는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는 구미시 최중심이자 구미의 ‘강남’으로 불리는 형곡동에 들어선다. 이 아파트는 구미에서 가장 주거선호도가 높은 형곡동.송정동 일대에 약 10년 만에 공급되는 아파트로, 앞서 분양된 단지들 보다 입지가 더욱 뛰어나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는 지하 3층, 지상 13~20층 6개동 규모, 전용면적 59~114㎡ 총 486가구로 구성되며,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 중소형 평면 23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에서 가장 눈에 띄는 장점은 생활하는데 필요한 각종요소들을 두루 갖춘 입지다. 이 아파트는 구미시 형곡동 주공2단지 아파트를 재건축해 짓는 단지로, 구미 도심에 위치하여 공공기관, 교육시설, 상업시설 및 의료기관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특히, 형곡동 일대는 구미에서 교육 환경이 가장 우수한 지역으로 평가 받는 곳으로, 이 일대에는 마치 강남 대치동을 연상케 하는 학원가가 이어져 있으며, 단지 인근에 각급 학교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등 다수의 교육관련 시설이 밀집돼 있어 구미의 ‘강남’으로 불리고 있다. 때문에 자녀교육을 중요시하는 수요자들의 주거선호도가 단연 높은 곳이지만, 부지를 구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신규아파트의 희소성이 더욱 뛰어나다.
형곡동과 송정동 일대는 뛰어난 도시 기반시설에서 비롯된 독립적인 생활권이 형성된 지역으로, 직주근접과 금오산 등의 자연친화적 요소도 잘 연계되어 구미시 최적의 주거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는 이곳에 지난 2005년 분양된 ‘푸르지오캐슬’ 이후 10년 만에 들어서는 신규 브랜드 아파트로서 희소성이 더욱 높으며, 분양가 역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될 예정이라 경쟁력도 뛰어나다. 게다가 단지가 금오산 자락에 위치하여 3면이 숲에 둘러 싸여 조망은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이밖에도 단지 인근에는 구미시청을 비롯해 각종 행정?업무시설이 밀집돼 출퇴근은 물론 입주민들이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원평동 및 시청주변 등 상권 및 동아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판매 시설과 인접하여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며, 차병원 및 병원시설이 근거리에 위치하여 의료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구미종합터미널, 구미역, 구미I.C 등과 인접하여 교통 환경도 뛰어나다. 분양문의 ☎ 054-456-8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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