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9국 공무원 시험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수험생들이 막바지 학습정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앞서 인사혁신처는 국가직 공채 선발 시험 계획 공고를 통해 오는 4월 18일 치러지는 ‘2015 국가직 9급 공무원시험’에서 9급 공무원 3천700명을 선발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이는 2007년 이후 최대 규모로, 작년(3000명)에 비해 선발인원이 700명(23.3%)늘어난 것이다.
인사혁신처가 밝힌 올해 9급 국가직 공무원 공채시험 지원자의 수는 총 19만 987명으로, 지난해(19만 3840)에 비해 3천여 명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평균 5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것으로 알졌다. 지난해(64.4대 1)에 비해 대폭 낮아진 것이다.
그러나 올해 선발예정인원이 늘어난 세무직공무원을 제외하고 다른 직렬의 선발 인원은 오히려 줄어들게 되면서 수험생들이 체감하는 경쟁률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어느새 코앞으로 다가온 시험에 수험생들의 마음은 더욱 조급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새로운 문제풀이와 이론 암기에 집중하기보다는 남은 한달 여 동안 더욱 알차게 준비할 수 있도록 마무리 학습전략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국어, 영어, 한국사 등 3개의 필수과목과 2개의 선택과목 등 총 100문제로 출제되는 이번 시험은 단 100분 안에 모든 문제를 풀어야 한다. 즉 1문제 당 1분의 시간을 초과할 경우 남은 문제풀이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실제 시험상황을 고려한 실전 연습에 집중해야 할 터. 공무원시험 대비 전문 학원 ‘아모르이그잼’의 한 관계자는 “시험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이 시점에서 모의고사 점수는 크게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라며, “특히 시험 중 시간안배 연습과 함께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이를 보완하는 방향의 마무리 전략이 필수”라고 밝혔다.
현재 아모르이그잼은 4월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한 ‘2015 9급 국가직 대비 마무리 끝장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마무리 끝장프로젝트는 실전 연습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 실전 적응력 향상을 위해 3월 한 달간 시험과 동일한 형태의 모의고사를 총 9회 실시하는 한편, 4월~시험 직전까지 Final 모의고사로 완벽한 시험정리를 돕는다.
아모르이그잼의 가장 큰 장점은 핵심 해설강의를 진행하는 최고의 강사진이라 할 수 있다.
필수과목인 국어(류승범, 최정), 영어(두형호, 김태은, 김정연), 한국사(오태진, 이명호, 박영규)는 물론, 행정학에 이상헌, 행정법 강태월, 사회 서민경 등 탄탄한 강사진이 실시하는 마무리 끝장프로젝트는 더욱 깊은 신뢰감을 준다.
한편 아모르이그잼은 4월 국가직 9급 공무원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최고 강사진의 핵심 해설 강의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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