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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청소법, 신발이 옮기는 먼지...'후다닥' 현관 청소법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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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청소법, 신발이 옮기는 미세 먼지...현관 청소법은?

세탁기 청소법

세탁기 청소법과 더불어 봄철 현관 청소법에 주부들의 관심이 크다.

친환경살림 전문가 강혜정이 현관과 베란다를 청소하는 법을 소개했다.

지난 3월 MBC `기분 좋은 날`에서 강혜정은 "현관 먼지를 제때 청소하지 않으면 타일에 흠집이 나서 복구가 힘들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강혜정은 "신발에 붙어 들어와 현관에 쌓이는 먼지가 엄청나다"며 현관에 쌓인 먼지를 제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관 바닥에 신문지 한 겹을 깐 다음 신문지 위에 물을 충분히 뿌린다. 30분 정도 불린 후에 닦아 내면 현관에 쌓인 먼지를 제거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강혜정은 "바람과 함께 먼지가 드나드는 베란다 난간도 꼭 청소해야 한다"며 "면장갑을 끼고 물(혹은 쌀뜨물)에 적셔 구석구석 닦아 베란다 난간에 쌓인 먼지들을 청소해야 한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세탁기는 따뜻한 물에 빙초산을 넣고 하루 정도 지난 다음, 걸레 두 장을 넣어 세탁한다. 드럼세탁기의 경우 식초 한 컵을 넣은 뒤 걸레와 함께 돌려주는 게 좋다.

세탁기 뚜껑은 세탁할 때를 제외하고, 항상 열어두는 것이 좋다. 세탁기에 남아있는 수분을 증발시키고, 세균과 곰팡이 번식을 억제 시킨다. 드럼세탁기는 세탁이 끝나면 배수구에 남아있는 물을 빼주는 게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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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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