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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저녁', 일상생활 속 미세먼지로부터 안전을 지키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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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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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생방송 오늘저녁`, 일상생활 속 미세먼지로부터 안전을 지키는 방법은?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미세먼지로부터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봄의 불청객 미세먼지로부터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올해 서울 하늘 미세먼지는 10톤 트럭 63대 분량으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실제로 제작진이 가정용 미세먼지 측정기 BRAMC를 통해 미세먼지를 측정한 결과 권고 기준치보다 2배나 높은 수치가 측정되는 걸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러한 미세먼지의 위협 속 김해연 주부는 일상생활 속에서 미세먼지로부터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실천하고 있었다.

    김해연 주부는 미세먼지의 습격을 막는 첫 번째로 외부에서 마스크를 끼는 것을 추천했다. 그녀는 “미세먼지는 마스크만 껴도 어느 정도 막아준다”고 설명했다.

    외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김해연 주부는 물을 마실 것을 권하며 “이렇게 물을 마시면 기관지에도 좋아서 미세먼지 예방에 좋다”고 전했다.

    또한 그녀는 거실에 분무기를 이용해 물을 뿌리는 모습을 보여 제작진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그녀는 “이렇게 하면 공기 중에 미세먼지가 가라앉는다”고 말했다. 이후 청소기 사용 시 미세먼지가 발생하기 때문에 물걸레질만 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김해연 주부는 창틀에 낀 외부에서 유입된 미세먼지 청소법을 소개했다. 미세먼지 청소법은 다음과 같다. 신문지를 물에 적시고 십분 뒤 나무젓가락을 이용해 젖은 신문지를 치우면 청소가 완료된다.

    또 황사마스크는 한번 사용하고 재사용하지 않고 새로운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했다. 이와 함께 요리를 할 때에는 환풍기를 켜고 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에 제작진이 가정용 미세먼지 측정기 BRAMC를 통해 미세먼지를 측정한 결과 미세먼지가 줄어든 걸 확인 할 수 있었다.(사진=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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