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쌀롱 BJ엣지 보다 별풍선 많이 받은 BJ유소희, 무려 `3천 5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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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정쌀롱 BJ엣지 보다 더 많은 별풍선을 받은 BJ가 있다고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BJ유소희는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인기BJ로 대중들에게는 `썰전`을 통해 알려졌다.
방송에 따르면 사이버 캐시 별 풍선은 1개당 100원의 가치를 받는데 유소희는 무려 방송 5분 만에 별풍선 35만 개를 받았다.
금액으로 따지면 3천 5백만 원 상당으로 수수료 및 세금을 제외한 수령액만 2천만 원에 이른다.
당시 유소희는 노래로 신기록 달성에 대한 기쁨을 표출, "오늘 너무 행복하다. 서방님 사랑한다"란 멘트를 남기는 것으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서는 BJ 4대 여신 중 한 명인 BJ엣지를 특별 게스트로 초대했다.
이날 BJ엣지는 "BJ를 한 지 6년 차에 접어들었다. 아프리카 TV에서 보이는 라디오를 하고 있다. 음악 방송도 하고, 대화도 한다. 먹방은 하지 않는다. 매운 거를 먹게 되면 야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BJ엣지는 "한 번에 제일 많이 받은 게 1600만 원어치"라며 "노래 `홍콩반점` 립싱크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별풍선으로 1600만 원을 줬다. 수수료 400만원을 떼고 1200만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봉이 얼마냐는 질문에는 "우린 연봉이 측정돼 있지 않고 정해져 있지 않지만 난 그냥 억대다. 자랑 좀 하고 싶다. 이 정도 받는 BJ가 많지는 않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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