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
`영화 패러디 폭소`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야노시호
슈퍼맨 추성훈 가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야노시호-추사랑 가족은 열기구를 타고 하얀 설원 풍경을 구경했다.
이날 야노시호는 추성훈과 추사랑이 단 둘이 여행을 즐기고 있는 홋카이도에 깜짝 등장했다. 야노시호는 설원에 서서 양손을 입가에 대고 "오겡끼데스까?(영화 패러디)"를 외쳤다. 야노시호의 모습에 촬영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이어 열기구에 탑승한 야노시호 추성훈 추사랑 가족은 눈 앞에 펼쳐진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감탄했다.
그 순간 아이처럼 들뜬 야노시호는 또 "오겡끼데스까?"를 외쳐 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