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아파트 거래량 크게 늘고, 미분양물량 빠르게 소진...아파트 가격도 꾸준히 올라- 기흥역세권지구, 용인시 교통의 요충지+상업?업무?문화?주거시설이 결합된 계획복합도시한때 공급과잉현상을 빚으며 ‘미분양 아파트의 무덤’이라고 불리던 경기도 용인시의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사뭇 달라진 분위기다. 아파트의 거래가 늘고 있으며 미분양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아파트 값도 최근 들어서 오르기 시작하면서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해 용인시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1만9055건으로 2013년 1만5750건보다 약 17.3% 증가했다. 미분양 물량도 빠르게 소진됐다. 지난 1월 말 기준 미분양 아파트가 3516가구로 지난 해 1월 4702가구보다 25.2%나 감소했다.
아파트 매매가도 올 들어 오름세가 지속되는 중이다. 용인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해마다 하락추세를 면치 못하면서 2013년 말 929만원까지 떨어졌었다. 그러나, 지난 해부터 용인시의 아파트의 거래가 살아나면서 958만원까지 3.1% 올랐다. 같은 기간 경기도 아파트값(2.9%)보다 오름 폭이 소폭 크다. 최근 1년간 용인시 아파트값이 수도권에서 세 번째로 가파르게 올랐고, 아파트 거래량도 두 번째로 많다.
이처럼, 부동산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기흥역세권에 ‘힐스테이트 기흥’을 이 달 중에 선보일 계획이다. 기흥역세권은 수도권 남부에서 몇 남지 않는 대규모 개발부지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또, 지난해 정부가 34년 만에 신도시 공급을 중단하는 택지개발촉진법을 폐지함에 따라 기흥역세권의 가치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기흥’이 들어서는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구역은 용인시 교통의 요충지이자 상업?업무?문화?주거가 결합된 계획복합도시로 개발된다. 기흥역세권에는 기흥역을 중심으로 각종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서게 된다. 이 곳에는 대중교통 환승센터, AK가 운영하는 쇼핑몰(예정)이 들어서 편의성을 증대시키며 근린공원을 조성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제공하게 된다.
‘힐스테이트 기흥’은 기흥역세권지구 내 분양되는 수많은 아파트들 중에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이 아파트는 기흥역세권지구 초입에 위치해 있어 각종 편의를 쉽게 제공받을 수 있어서다.
‘힐스테이트 기흥’은 대중교통환승센터로 개발되는 기흥역(분당선?용인경전철 환승역)이 가까이 있어 지하철,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이용이 훨씬 쉬워진다. 향후, GTX 구성역이 개통되면 환승 시 기흥역에서 수서역까지 4정거장에 불과해져 강남접근성도 크게 향상된다. 또, ‘힐스테이트 기흥’과 동일블록에 ‘AK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단지 내 상가처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기흥역세권지구 주변에는 강남병원, 기흥구청, 우체국 등과 초·중·고교가 1.5km이내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학군까지 누릴 수 있다. 또, 주변에 백남주아트센터, 경기도박물관,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도 가까이 있어 문화레저 인프라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주거지를 선택하는데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인 ‘쾌적성’도 잘 갖추고 있다. 단지 앞에 오산천과 자전거 도로를 이용해 운동과 산책을 할 수 있으며 구갈자연생태공원도 가까워 ‘힐링’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뒤로는 어린 자녀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인 어린이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단지 바로 앞에 수원CC가 펼쳐지고 뒤로는 남부 CC와도 인접해 탁트인 조망권을 제공한다.
‘힐스테이트 기흥’은 지하 2층~지상 49층, 5개동, 총 97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는 △72㎡A 42가구 △72㎡B 211가구 △84㎡A 425가구 △84㎡B 82가구 △84㎡C 128가구 △95㎡A 88가구로 공급된다. 분양문의: 1800-3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