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승은의 사랑스러운 두 딸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배우 오승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오승은은 배우가 아닌 바리스타로 변신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승은은 약 5개월 전 자신의 고향인 경산에 커피숍을 오픈했다. 그는 "카페에 오신 손님들께서 저를 보시고 `어머 오승은 씨가 직접하세요?`라고 놀라신다"라며 자신의 일을 즐거워했다.
이어 오승은은 "배우라는 것이 저의 첫 번째 이야기고, 바리스타는 저의 두 번째 이야기다"라며 손님들을 위해 손수 커피를 내리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오승은은 하루종일 카페에서 일을 한 뒤 귀가해 두 딸들과 열정적으로 놀아주며 엄마 파워를 과시했다. 함께 공개된 오승은의 첫재딸 박채은 양과, 둘째딸 박리나 양은 엄마를 닮은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승은 딸, 진짜 완전 귀엽네" "오승은 딸, 우와 사랑스러워~" "오승은 딸, 엄마 닮아서 귀엽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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