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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과외' 엄정화 정재형, 부부로 오해 받는 사이?...밀월 동반여행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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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9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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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띠과외` 엄정화 정재형, 부부로 오해 받는 사이?...밀월 동반여행 공개


    포털 사이트를 연일 장식하며 화제를 모은 작곡가 정재형과 가수 겸 배우 엄정화의 밀월 동반여행이 `띠과외`에서 독점으로 공개된다.

    12일 방송되는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18회를 통해 정재형과 그의 절친 엄정화의 동반 여행기를 담은 셀프카메라 영상이 독점 공개된다.

    특히 정재형의 셀프카메라 영상에는 오해를 부르는 정재형과 엄정화의 대화부터 호주에서도 활활 타오르는 정재형의 격투 본능까지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정재형은 민낯 상태인 엄정화를 기습공격하며 우정을 확인했고, 엄정화는 "너 이럴래?"라고 귀엽게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의 진득한 우정은 호칭에서도 확인됐다. 엄정화가 정재형을 "자기야"라고 불렀다. 이에 정재형은 순간 화들짝 놀라며 "이러지마 우리 부부로 오해 받아"라고 말해 웃음을 터트리게 만들었다.

    이어 곳곳에서 두 사람의 의외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재형은 격투기로 다져진 탄탄한 구릿빛 피부를 과시하는가 하면, 호주에서도 주체하지 못하는 격투 본능을 게임을 통해 활활 불태워 폭소를 자아냈다.

    무엇보다 엄정화가 절친 정재형을 위해 직접 나서 카메라 VJ부터 CF 요정까지 했다. 엄정화는 "그 접히는 배는 뭔가요?"라며 깜짝 인터뷰를 진행했고, 아름답게 펼쳐진 해변을 배경으로 유명 CF를 패러디 하는 등 자신의 팔색조 매력을 드러내며 정재형의 격투 본능을 자극하는데 일조했다는 후문이다.

    그 동안 자신들의 SNS를 통해 아름다운 호주 여행 사진을 공개했던 정재형, 엄정화가 셀프 카메라에는 어떤 내용을 담아 왔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정재형과 엄정화의 동반여행 셀프카메라는 12일 방송되는 MBC `띠과외`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엄정화 정재형, 뭐지?" "엄정화 정재형, 절친이었어?" "엄정화 정재형, 셀프 카메라 기대된다" "엄정화 정재형, 서로 엄청 친한 사이인가보다" "엄정화 정재형, 호주로 여행갔어?" "엄정화 정재형, 부부로 오해 받을만 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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