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83.65

  • 8.41
  • 0.31%
코스닥

867.48

  • 1.45
  • 0.17%
1/4

스마트폰 중독, 청소년 4명 중 1명…'위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중독, 청소년 4명 중 1명…`위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스마트폰 중독, 청소년 4명 중 1명…`위험`

스마트폰 중독 스마트폰 중독

스마트폰 중독이 화제다.

지난해 3월 발표한 미래창조과학부의 `2013 인터넷중독 실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만 10~19세)의 스마트폰 중독률은 25.5%로 전년(11.4%)보다 7.1%포인트 증가했다.

이 수치는 우리나라 청소년 4명 가운데 1명은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인 것으로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일상생활의 장애가 유발되는 상태다.

연령대별로 나눠보면 10대(25.5%), 20대(15.0%), 30대(8.2%), 40, 50대(5.0%) 순으로 10대의 중독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중독 고위험군의 스마트폰 이용목적으로는 모바일 메신저(27.2%),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프로필 기반 서비스(15.5%), 온라인 게임(14.8%), 뉴스검색(9.8%)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