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 힐미` 황정음, 대륙까지 매료시켰다! `차세대 한류스타 등극?`
배우 황정음이 MBC 드라마 ‘킬미, 힐미’로 수많은 중국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황정음은 ‘킬미, 힐미’를 통해 역대급 여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에 국내를 넘어 중국까지도 두터운 팬 층이 형성되며 각종 SNS 및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종영까지 단 한 주를 남겨놓고 있는 ‘킬미, 힐미’에서 오리진 역을 맡은 황정음은 진정한 ‘힐링 전도사’의 면모를 뽐내는 동시에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역대급 여주’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킬미, 힐미’는 중국에서 정식 방영이 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포털사이트 한국드라마 부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중국의 대표 SNS인 웨이보에서는 “황정음의 눈물연기를 좋아한다. 그 연기를 보면 진심으로 너무 마음이 아파진다”, “황정음의 연기를 대신할 여배우는 없다”, “황정음의 연기는 격이 다르다”등 황정음의 밀도 있는 연기에 빠져든 중국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황정음의 머리핀도 너무 예쁘고 옷도 너무 귀엽다. 마음을 사로잡는 그녀만의 매력이 있다”, “황정음의 새 화보, 너무 아름답다!” 등 황정음의 연기활동 외에도 높은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정음이 출연 중인 ‘킬미, 힐미’는 7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12일 밤 9시 55분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킬미, 힐미’ 황정음, 끝나지마 ‘킬미, 힐미’” “‘킬미, 힐미’ 황정음, 중국에서도 인기 대박이네” “‘킬미, 힐미’ 황정음, 진짜 역대급 여주인 것 같아 매력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웨이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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