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아이챌린지 율동놀이 세미나’가 3월 26일 인천
신세계 백화점에서 펼쳐진다.
세미나는 아이들에게 이 닦기과 손 씻기 등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부모에게는 효과적인 놀이 교육 방법을 전한다. 세미나에는 만 1~6세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율동놀이 세미나’는 지난 2010년 시작됐다. 2015년에는 3월 인천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서울, 광주, 대구, 부산, 대전 등에서 매월 1~2회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에서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회당 1, 2부로 총 2시간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3월 18일까지 아이챌린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신청자는 1, 2부에 각 120명 씩 총 240가족을 초청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20일 아이챌린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1부 행사는 만 1~3세의 유아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2부는 만 4~6세의 아이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1부에서는 손 씻기와 식사 예절, 이 닦기 습관을 위주로 놀이 학습이 펼쳐진다. 2부에서는 손 씻기와 이 닦기, 교통안전을 중심으로 생활 습관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각 교육에는 아이들이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생활 습관 교육 후에는 ‘호비’ 캐릭터와 ‘튼튼아저씨’, ‘통통언니’ 등의 캐릭터와 함께 율동놀이 및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다양한 상품이 증정된다. 호비 티셔츠를 비롯해 호비 쇼핑팩, 호피 돗자리 등과 생활 습관과 관련된 용품들이 전해진다. 세미나 참여 후 아이챌린지 홈페이지에서 후기를 등록하면 ‘호비 공부상’, ‘호비 토이 정리함’, ‘호비 트롤리백’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에듀챌린지 서덕원 부문장은 “2015년 아이챌린지 율동놀이 세미나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아이들을 찾아갈 예정이다”라며 “자녀에게 기본적인 생활 습관을 어떻게 가르쳐 줘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