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주거시설 낙찰가율이 역대 최고치를 다시 한 번 경신하며 경매 열기가 멈추지 않고 있다.
지지옥션이 발행한 `2월 지지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 주거시설 낙찰가율은 132.5%를 기록해,6개월 연속 평균 100%를 상회했다.
지난해 10월 기록한 대구 낙찰가율 역대 최고치인 106.5%보다 무려 26%p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평균응찰자수도 8.5명을 기록해 제주도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전국 주거시설의 평균 낙찰가율 82.8%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82%대 평균 낙찰가율을 기록했다.
평균응찰자수는 0.5명이 증가하며 6.3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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