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리뷰] 눈 피로에 좋은 지압법,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신발 사이즈 표, 스마트 전시란, 성장기 근골격계 통증 원인
눈 피로에 좋은 지압법
눈 피로에 좋은 지압법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눈 피로에 좋은 지압법’이 소개돼 입소문을 타고 퍼지고 있다. ‘눈 피로에 좋은 지압법’은 특히 눈의 피로를 회복하며 눈을 맑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혀졌다. 눈 피로 지압법은 다음과 같다.
눈 피로에 좋은 지압법은 먼저 눈 주위를 눌러주는 것부터 시작한다. 태양혈(눈썹 끝과 눈초리 끝 부분이 만나 움푹 들어간 곳)과 정명혈(양쪽 눈과 코 사이를 만져보면 작게 파인 곳)을 연이어 눌러준다. 그 다음으로 눈동자 위를 눌러주면 효과가 있다.
또 눈 피로에 좋은 지압법은 두 손을 재빨리 문질러 손바닥을 따뜻하게 만든 다음, 안구를 감싸듯 지긋이 눌러주는 것도 눈 피로에 좋은 지압법이라 소개하고 있다. 이 때 고개는 15도 정도 아래로 떨군 채 지압하는 것이 좋다.
눈 피로에 좋은 지압법은 컴퓨터나 휴대폰 등 전자기기 이용이 많은 젊은 세대는 특히, 50분 정도 작업한 뒤엔 꼭 5분 정도 눈을 쉬게 하는 게 눈 건강에 좋다고 강조했다. (사진= 네이버)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일명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은 사용자와 우산이 일정 거리 이상 멀어지면 알람을 통해 알려주는 `스마트` 기능을 장착한 우산이다.
`다백 얼럿 엄브렐러(Davek Alert Umbrella)`라는 이름을 가진 이 우산은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과 블루투스 통신 방식으로 연동한다. 만일 사용자의 스마트폰과 우산의 거리가 9m 이상 벌어지면 경고음을 울리도록 설계돼 있다.
우산에 건전지를 넣어야 하는데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에 장착되는 CR 계열 배터리는 가벼울 뿐 아니라 한 번 교체하면 1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또 교체하는 방식도 간단하다.
접이식 우산으로 버튼을 눌러 펼 수 있고 다시 한 번 더 누르면 접혀 휴대성이 높다. 강풍에 우산이 뒤집혔을 경우 버튼을 누르면 원래대로 접히는 기능도 있다. (사진= 맥심)
신발 사이즈 표
대형 포탈 사이트 네이버의 신발 사이즈 표에 따르면 국내 사이즈와 외국 사이즈의 표기방법이 다르다.
최근 해외 직구족이 늘면서 국가마다 서로 다른 신발사이즈가 눈길을 끌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인기 많은 미국이나 영국 신발은 우리나라 다른 방법으로 사이즈를 나타낸다.
한국은 240, 250, 260 등 `mm`로 표시하고 미국은 4, 5, 5.5, 6 등 숫자로 사이즈를 구분한다. 유럽은 5, 5.5, 6, 6.5, 7 등으로 표시한다.
예를 들어 한국의 240㎜ 신발사이즈의 경우 미국 남자는 6.5, 여자는 7.5로 표기한다. 또 영국 남자는 6, 여자는 5.5로 표시 된다.
신발 사이즈 표와 더불어 발 치수를 제대로 재는 법도 중요하다. 일단 발 치수는 앉아 있을 때보다 서 있을 때 1㎝가량 차이가 생기기 때문에 일어서 있는 상태에서 신어봐야 한다.
또한 발뒤꿈치부터 발톱 끝까지 재야하며, 이때 발 볼 사이즈도 함께 재는 것이 중요하다. 발볼이 특히 넓은 사람은 다른 사람에 비해 큰 신발을 사야하기 때문이다.
한편 신발은 오후에 구매하는 것이 좋다. 오후가 되면 발이 붓기 때문이다. (사진= 네이버)
스마트 전시란
스마트 전시란 무엇일까. 스마트 전시가 소개돼 화제다.
스마트 전시란 스마트폰 등 다양한 첨단기술을 이용해 박물관이나 전시장에서 전시물들을 더욱 실감나게 감상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스마트 전시를 최근 도입한 국립중앙박물관은 증강현실 기술로 실제 종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뒤 유물 앞에 대면 다양한 정보가 화면에 나타난다. 희미했던 무늬가 선명하게 튀어나오고, 비어 있던 촛대는 환하게 불이 밝혀진다.
스마트 전시는 다른 미술관의 고려시대 청동은입사향완은 전시된 앞면은 아름답기만 하지만, 뒷면을 돌려 보니 세월의 흔적이 드러난다.
또 스마트 전시는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원하는 면을 확대해 볼 수 있는 디지털 돋보기 기술을 활용한 것이다. 첨단기술이 장착된 단말기를 들고 걸으면 영상과 오디오가 저절로 바뀌게 된다. 천장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스스로 작품을 인식하기 때문이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성장기 근골격계 통증 원인
성장기 근골격계 통증 원인이 화제다.
성장기 아이들이 통증을 호소하면 보통 단순한 성장통으로 오해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흔하게 나타나면서 성장통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질환으로는 대퇴부가 안쪽으로 비정상적으로 돌아가 있는 대퇴염전, 종아리 뼈가 안쪽으로 비정상적으로 돌아가 있는 경골내 염전, 그리고 평발, O다리, X다리, 족저근막염 등이 있다.
대퇴염전과 경골내염전은 아이들의 안짱걸음 같은 보행 이상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발에도 영향을 미쳐 평발과 관절염까지 야기할 수 있으며 다리와 함께 발에도 통증을 느끼게 한다.
이러한 대퇴염전과 경골내염전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성장기 아이들의 잘못된 앉은 자세’를 지적할 수 있다. 무릎을 꿇고 앉거나, W모양으로 앉다 보면 대퇴 및 종아리뼈가 안쪽으로 말려 휘게 되므로 바른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이뿐만이 아니다. 성장기 아이들의 잘못된 운동화나 실내화 착용 역시 발의 통증의 원인이 된다. 심지어 양 다리 길이의 차이, 척추측만증 같은 보다 큰 문제를 야기하기도 한다. 알맞은 운동화나 실내화의 선택 또한 매우 중요하다. 아동용 신발 선택 시에는 꼭 신어보고 발에 꼭 맞는지 살펴야 한다.
아이들의 통증과 그 원인이 되는 문제를 방치할 경우 통증은 지속되고, 기능 이상을 일으킬 수 있다. 또 성장함에 따라 질환이 더 심해지고 통증도 커질 수 있다. 더 나아가 발과 무릎, 고관절, 허리에도 영향을 줘 무릎 관절염 및 척추측만증과 같은 추가적인 질환이 생길 수 있고, 각종 운동 중에 다칠 위험도 커진다. 따라서 통증이 발생하기 시작하면 알맞은 치료가 즉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모의 세심한 관리와 관심이 필요하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