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니 출연 (사진=SBS) |
주말 `연예가 화제`는 런닝맨 하니, 진짜사나이 시즌2 샘 오취리, 임원희, 슬리피 출연 등이다. 간단하게 요약 정리한다.
진짜사나이 시즌2 첫 방송
진짜사나이 시즌2가 시작됐다.
진짜사나이 시즌2에서는 샘 오취리를 비롯해 배우 임원희·이규한·정규운, 요리사 샘 킴, 개그맨 김영철, 전 농구선수 김승현, 슈퍼주니어 강인, 언터쳐블 슬리피, 보이프렌드 영민·광민 등 총 11명이 출연한다.
특히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23)가 `진짜사나이2`에 등장,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복수의 언론은 "샘 오취리가 MBC`일밤-진짜사나이2`의 출연 제안을 받고 입대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샘 오취리의 측근도 "샘 오취리의 `진짜사나이2`출연이 확정됐다"며 "지난 2월 9일 첫 촬영했다"고 밝혔다.
샘 오취리는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능숙한 한국어 구사와 타고난 운동 신경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임원희 눈물도 화제다. 임원희는 8일 방송된 `진짜사나이 시즌2`에서 (입대 직전) 어머니와 통화한 후 눈물을 쏟았다. 시청자들은 임원희 눈물 순간 "울컥했다"고 공감어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재 래퍼` 슬리피는 징병검사에서 결핵 징후가 발견됐다. 군의관은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 결핵은 전염성이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런닝맨 하니 출연 화제
런닝맨 하니 출연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EXID의 하니, 여배우 정소민, 윤소희, 남지현 그리고 여자친구의 예린이 출연했다.
이날 하니는 유재석과 함께 세 번째 미션을 위해 차를 타고 출발한 가운데 차 안에서 망설임 없이 빵봉지를 뜯어 먹어 눈길을 끌었다.
한입 가득 빵을 문 하니는 "1일1식 하고 있었는데.."라며 "오늘 정말 많이 먹었다. 포기했다. 어쩔 수가 없다"고 쿨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말 연예가 화제 : 런닝맨 하니, 진짜사나이 시즌2 임원희 눈물, 샘 오취리, 슬리피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