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미-졸리브이, 키썸-제시 디스랩 "볼품없는 너…욕과 허세 뿐"
(타이미 졸리브이 키썸 제시 사진 설명 = 졸리브이 sns / 타이미 sns / 키썸 sns / 제시 sns)
`언프리티랩스타` 타이미와 졸리브이, 키썸과 제시의 1:1 디스랩 배틀전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타이미와 졸리브이는 서로를 향한 비난을 담은 직설적인 랩을 선보였다.
타이미는 "넌 나 없으면 아무리 잘해도 통편집", "넌 나아니면 이 쇼에도 못 나왔다", "발성이랑 발음부터가 급이 다르다. 잘 봐둬", "네 몸뚱이 코끼리"라며 졸리브이를 자극했다.
이에 졸리브이는 "난 래퍼답게 랩으로 말해. 넌 할 줄 아는 게 고작 욕과 허세. 그리고 메가폰 잡고 가슴 흔들고 얘기하겠지. 그러곤 물어보겠지, `오빠 나 해도 돼?`", "삼세판 이게 마지막, 삼대영"이라며 받아쳤다.
타이미와 졸리브이의 디스랩 배틀전에 이어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비교된 키썸과 제시의 1:1 배틀도 화제다.
키썸은 평소 모습과는 다르게 제시에게 독기를 품고 “언니에게 어울리는 장소는 이태원. 모두가 알고 있지 이미 소문난 네 행동”이라며 날카로운 공격을 퍼부었다.
이어 키썸은 “볼품없는 너 가진 거라곤 경력뿐. 너 빼곤 다 병풍, 떨지 마 같잖은 허풍. 내가 봤을 때 네 실력은 다 병풍이야”라며 예상을 뛰어넘는 디스랩을 선보여 제시를 당황하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