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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은단 비타민C 1000, 2개월만에 9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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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은단 비타민C 1000, 2개월만에 9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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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의 고함량 비타민C ‘고려은단 비타민C1000’이 2015년을 맞아 2개월 만에 9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순도가 높은 영국산 비타민C를 고집해온 고려은단의 브랜드 이미지와 지난해부터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국민 MC 유재석 효과가 시너지가 나면서 단일 비타민제로 최고 매출을 기록했는데 이 추세를 유지한다면 작년 매출액(약 330억원)을 추월할 것으로 회사 내부에서는 예상하고 있다.

마케팅 컨설팅 전문업체 로이스 컨설팅이 올해 1월에 30대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고함량 비타민C 1000mg 제품 관련 소비자 인지도 및 선호도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고려은단 비타민C1000’을 선택해 10년 연속 국내 판매율 1위라는 스테디셀러로 입증된 셈이다.

국내 시판 중인 고함량 비타민C제품 중 유일하게 세계적인 비타민C 생산업체인 DSM사로부터 영국산 프리미엄 비타민(Ascorbic Acid 97%) 원료를 국내 독점 계약해 생산하고 있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고려은단 비타민C1000을 구매하는 고객들의 대부분이 브랜드와 제품 품질, 원료에 대한 신뢰 때문에 선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고함량 비타민C 시장 1위 브랜드에 걸 맞는 품질 제조 관리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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