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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전현무, 박준형 한글 실력에 진땀 "그만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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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7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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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룸메이트` 전현무, 박준형 한글 실력에 진땀 "그만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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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룸메이트` 전현무, 박준형 한글 실력에 진땀 "그만 가봐야겠다"


    방송인 전현무가 god 박준형의 한글 선생님으로 `룸메이트`에 깜짝 출연했다.

    3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서는 한글 선생님을 만나러 가는 박준형과 배우 오타니 료헤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한글 선생님으로 깜짝 등장했다. 전현무는 박준형과 료헤이가 한글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헷갈리는 것이 있으면 말해달라"고 했다.

    이에 박준형은 "`외`와 `왜`를 언제 쓰는지 모르겠다", "`시옷`과 `쌍시옷`이 헷갈린다", "함흥냉면이냐 함응냉면이냐", "설렁탕이냐 설농탕이냐" 등 계속해서 질문을 던졌고 급기야 이해를 할 수 없는 질문을 했다.

    박준형의 질문에 당황한 전현무는 "단어는 그냥 외워야 한다"고 답했고, 결국 "일정이 많아서 그만 가봐야겠다.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전현무, 아나운서 출신이라 한글 잘 가르칠 듯" "`룸메이트` 전현무 재미있다" "`룸메이트` 전현무, 박준형의 연속 질문에 당황했네" "`룸메이트` 전현무 웃기다" "`룸메이트` 전현무, 한글 선생님으로 또 출연 안하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룸메이트`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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