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그린알로에 박원민부사장 수상장면>- 해마다 소외계층에 1억원 이상 기부…사회공헌의 진정성 알려 알로에 전문기업 그린알로에(대표 정광숙)가 해마다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기부문화에 적극 동참함에 따라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한 `2015 행복더함사회공헌캠페인`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그린알로에는 2010년 창립 이래 나눔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행사에도 후원을 아끼지 않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공헌의 진정성을 알리는데 한몫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린알로에는 지난해 연말 광주광역시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희망2015 나눔캠페인`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성금 3000만원과 1억원 상당의 자사제품인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
이중 자사 건강기능식품은 장건강에 도움을 주는 효소와 유산균 성분이 하나로 배합된 `그린퍼맨프로바이오-50`으로 지원했고, 성금과 성품은 광주지역 저소득 소외계층인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장애인 가정 등에 월동 난방비, 교복·급식비, 긴급 생계·의료비 등으로 지원됐다.
또한 그린알로에는 해마다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사랑 나눔 기부 문화를 펼쳐 오고 있다.
저소득층 자녀에게 도서지원을 위한 `행복동구 아이사랑 나눔 캠페인`에서 지역 아동들에게 작은 희망을 선물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초등학생 500명, 중학생 500명 등 총 1000명에게 필독서 보내기, 독서지도사 파견, 독서 골든벨 개최 등의 캠페인에 적극 지원함으로써 타 기업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광숙 대표는 "지역기업인 만큼 이윤 창출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해마다 지원하고 있다"며 "행복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말처럼 사회 참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