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티앤아이가 전개하는 기능성 베개 브랜드 `가누다(KANUDA)`가 2일 서울 청담동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방송인 정가은이 매장을 둘러보며 웃음을 짓고 있다.
가누다 플래그십 스토어 1호점에서는 베스트셀러 상품군인 견인베개, 차세대 상품인 정형베개 CV4, 허리 냅&베개 그리고 다리베개 등의 상품을 판매한다.
가누다는 베고 누워 있기만 해도 심신이 이완되고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고급물리치료기법인 두개천골요법(CST; Craniosacral Therapy)을 세계 최초로 베개에 접목한 제품이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호 (주)티앤아이 대표이사를 비롯해 가누다 메인 모델로 활동 중인 당구 스타 차유람, `가누다 마니아`로 알려진 방송인 정가은, 배우 신하연, 한가림 등의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매장 오픈을 축하했다.
이날 공개된 플래그십 스토어 1호점은 심플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인테리어에 초점을 두고, 가누다 제품들을 직접 보는 것은 물론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 누워 체험과 휴식까지 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가누다 플래그십 스토어 1호점은 청담역 9번 출구에서 약 150m 부근이며, 기능성 베개 단독매장으로서는 대한민국 최초여서 더욱 관심을 끈다.
한국경제TV 사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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