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의 배우 오연서가 귀엽고 사랑스러운 핫팩 애교를 선보였다.
2일 오연서의 소속사 웰메이드이엔티 측은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진훈) 주인공 오연서의 비하인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단아하고 아름다운 신율의 모습을 한 채 핫팩을 손에 쥐고 귀여운 웃음을 선보이고 있다. 상대 배우인 장혁에게 핫팩을 나눠주는 듯 두 손을 뻗고 있는 모습과 반짝 추위를 녹이기라도 하듯 두 손으로 얼굴에 핫팩을 가져다 댄 모습에서 러블리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오연서는 극 중에서 여성스러움과 단아함, 남장여장을 한 보이쉬함, 때론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 등 한 캐릭터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데 이어 사진 속에서는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또 다른 큐트함과 애교를 보여주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오연서는 평소에도 촬영장에서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의 피로를 잊게 하는 비타민 같은 존재로 친근한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는 후문이다. 덕분에 `빛나거나 미치거나` 촬영장은 훈훈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이어지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정말 귀여워",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얼굴도 예쁘고 연기도 잘하고 대단해",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빨리 보고싶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장혁 케미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 중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사진=웰메이드이엔티)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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