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학원 샤로니의 클렌징 요가가 화제다.
지난달 27일 머니투데이방송 `김생민의 비즈정보쇼`에 소개된 요가학원 ‘샤로니’가 방송 후 대중들에게 큰 이슈가 되고 있다.
모든 여성 뿐 아니라 남성들까지 365일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요즘 요가학원 샤로니의 클렌징 요가가 오장육부를 자극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도와주고 부종을 완화시키는 안티에이징 요가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탄력 있는 보디라인까지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샤로니의 클렌징요가는 몸 속 독소를 배출시켜 건강과 아름다운 몸매까지 만들어주어 일석이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샤로니 클렌징요가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 머리가 맑지 않고, 소화력이 떨어지거나 쉽게 지치시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안티에이징 수업이다.
요가학원 샤로니 윤나영 대표는 “클렌징요가 외에도 발레핏 수업이 있다”며, “발레핏은 발레와 피트니스의 접목으로 자세 교정과 근력 운동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생활 운동이다”고 전했다.
이어 윤나영 대표는 “발레핏은 몸이 굳어서 팔다리가 유연하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을뿐더러 특별한 도구가 없어도 어디서나 틈틈이 실천할 수 있다”며 “대부분 쉬운 동작으로 이루어져있지만 모든 근육을 계속 긴장시켜 군살 제거에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요가학원 샤로니 윤나영 대표는 수년 간 현대무용을 전공하면서 끊임없이 부상과 만성 근육통에 시달렸지만 요가와 필라테스를 접하면서 통증을 치유할 수 있었다. 이에 집중해 윤나영 대표가 탄생시킨 프로그램이 ‘클렌징 요가’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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