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엠버vs혜리, 김현규 교관 `꿀성대+훈남외모`에 `심쿵`
걸스데이 혜리에 이어 엠버가 `진짜 사나이` 꿀성대 김현규 교관에게 호감을 표해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혜리 김현규 엠버 사진 정보=김현규SNS/ 엠버 온라인 커뮤니티/ 혜리 드림엔터테인먼트 공식SNS)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혹한기 유격 훈련을 받는 후보생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여군 8인은 일명 꿀성대 김현규 교관의 지시를 받으며 외줄다리 훈련을 받았다. 훈련 도중 갑자기 폭설이 쏟아졌고, 이에 꿀성대 김현규 교관은 선글라스를 벗었다.
이때 꿀성대 김현규 교관의 얼굴을 바라보는 엠버의 표정이 압권이었다. 김현규 교관에 푹 빠진 듯한 엠버는 “눈이 너무 예쁜 거다”며 김현규 교관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후 엠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꿀성대 교관의 눈이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다”며 “강한 남자이지만 웃으면 귀여운 사람이 내 이상형인데, 꿀성대 교관이 딱 그랬다”고 말하며 이상형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엠버는 “눈매에 웃음까지 더하면 완벽한 것 같다. 운명이라면 다시 만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과거 `진짜사나이 여군특집1`에서 김현규 교관에세 호감을 보인 혜리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과거 유격 2일차 산악 훈련을 무사히 마친 멤버들은 그동안 자신들을 훈련시켰던 꿀성대 교관과 이별을 앞두자 아쉬움을 표했다. 멤버들은 꿀성대 김현규 교관에게 "이젠 우리 못 보는 거냐"며 아쉬워했지만, `꿀성대 교관`은 "그렇다"며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혜리는 다른 멤버들보다 김현규 교관에게 더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했다. 혜리는 김현규 교관에게 "잘생겼다, 혹시 몇 살인지 물어 봐도 되느냐"고 물어봤지만, `꿀성대 교관은` 미소만 짓고 자리를 떠났다.
진짜사나이 꿀성대 김현규 교관 엠버 혜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꿀성대 김현규 교관 엠버 혜리, 완전 연예인처럼 생겼네", "진짜사나이 꿀성대 김현규 교관 엠버 혜리, 엠버 표정이 대박이네", "진짜사나이 꿀성대 김현규 교관 엠버 혜리, 혜리도 반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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