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김지석)
해피투게더 김지석, 할아버지 독립운동가...`불금`마다 동네 뛰는 이유는?
김지석은 지난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난 달리기를 중독 수준으로 좋아한다. 야외에서 달리기를 하는데 좋은 트레이닝 복을 차려 입고 얼굴도 다 드러낸 채 달린다”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불타는 금요일에 모두가 유흥을 즐길 때 난 뛴다. 그럼 `김지석은 불금에도 동네를 뛰는구나`라는 말들이 오가지 않겠냐. 의식해야 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그럼 달리면서 서로의 준비된 장비를 비교 분석하냐는 질문에 김지석은 “아니다. 내 이상형을 찾는 것이다”라며 “일석삼조다. 운동도 하고 내 이미지도 챙기면서 이상형도 찾을 수 있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김지석은 할아버지가 독립운동가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해피투게더 김지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김지석, 진짜 웃기다 뇌가 섹시하네", "해피투게더 김지석, 1석 3조 웃기다 ㅋㅋ", "해피투게더 김지석, 독립운동가의 피를 이어 받았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화면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