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자유무역협정 FTA를 확대하기 위해 새로운 협상 대상국에 대한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27일) 최경환 경제부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신규 FTA 협상 후보국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신규 FTA 추진과 관련한 논의가 이뤄졌지만 특정 국가를 거론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환태평양동반자협정 TPP에 참여하는 문제 등 지역경제 통합에 대한 논의도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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