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홍빈, `더쇼` 새 MC 합류...슈주M 조미-티아라 지연과 호흡
그룹 빅스 멤버 홍빈이 SBS MTV ‘더쇼 시즌4’(이하 ‘더쇼’)에 MC로 발탁됐다.
홍빈은 앞서 `더쇼 시즌 3`에서 진행을 맡았던 걸스데이 혜리가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하차하면서 새로운 MC로 합류하게 됐다. 이에 현재 ‘더쇼’ 진행을 맡고 있는 티아라의 지연, 슈퍼주니어 M의 조미와 다음 달 3일 방송부터 호흡을 맞추게 됐다.
새로운 MC로 발탁된 홍빈은 빅스 활동을 통해 서울가요대상 본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최근 발표한 신곡 `이별공식`이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홍빈은 중국 베이징TV 명절 특집쇼 `춘완`에 한국 대표로 출연해 차세대 한류돌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국내 최초로 한국과 중국이 공동 제작하는 `더쇼`는 SBS MTV, SBS funE와 중국 최대의 동영상 사이트 토도우(TUDOU)를 통해 동시 생방송 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한·중 케이팝 팬들의 공동 투표를 통해 `더쇼 초이스`를 선정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빈 ‘더쇼’, MC 합류 축하해요” “홍빈 ‘더쇼’, 이제 홍빈 매주 볼 수 있겠다” “홍빈 ‘더쇼’, MC로서의 활약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MTV)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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