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카라 소진, 아파트 10층서 뛰어내려 사망..왜? `충격`
`베이비카라 소진 사망` 프로젝트 그룹 베이비카라의 멤버였던 소진이 20대 꽃다운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
24일 오후 2시7분께 대전 대덕구 한 아파트 화단에서 한 여성이 쓰러져 있는 것을 아파트 관계자가 발견해 경찰 등에 신고했다.
이 여성은 지난해 방송된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를 통해 얼굴을 알린 베이비카라 멤버 소진이다.
베이비카라 소진은 7명의 멤버 중 생방송에 진출하는 4명의 멤버가 됐지만 안타깝게도 카라의 새 멤버로 합류하지는 못했다.
베이비카라 소진은 5년 동안 DSP미디어에 연습생 시절을 보내며 가수의 꿈을 키워 왔다.
베이비카라 소진은 최근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소진이 아파트 10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MBC뮤직 ‘카라 프로젝트’ 베이비카라 소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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