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이 예상하는 3월 경기전망이 지난달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3천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3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가 지난달보다 10.7포인트 상승한 92.8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전산업과 제조업, 비제조업의 경기전망지수 모두 지난달보다 각각 10.7포인트, 9.7포인트, 11.4포인트 올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부양 의지와 신학기 도래 등으로 경기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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