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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단신] 대한췌담도학회 슈퍼박테리아 전염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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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췌담도학회(이사장 김호각,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는 23일 전체 회원들에게 담도내시경(ERCP)을 통한 슈퍼박테리아의 전염 가능성을 경고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권고사항을 알렸다.

이는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FDA)과 미국소화기내시경학회에서 19일 발표한 조치를 우리나라의 해당 의료진에게 빨리 알려 환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이다.

담도내시경은 내시경을 이용하여 담도와 췌관의 질환, 즉 담관결석이나 담관이나 췌장암의 진단과 치료를 담당하는 것이다.

지난 19일 미국 FDA는 미국 LA의 UCLA 로널드레이건병원과 시애틀의 버지니아메이슨병원에서 최근 수 년 동안 100명 이상의 환자가 여러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슈퍼박테리아(Carbapenem-resistant enterobacteriacae, CRE) 감염이 담도내시경 시술 이후에 발생하였으며 사망자도 다수 발생하였다고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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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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