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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무형유산 도시' 충남 당진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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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가 올해의 무형유산도시로 선정됐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당진시가 풍부한 무형유산 자원을 보유하고 보호에 앞장서 올해의 무형유산도시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당진시는 보유중인 무형유산을 중심으로 도시 정체성을 내포문화권 역사문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당진시는 먼저 중요무형문화재 제75호 기지시줄다리기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86-2호 면천두견주와 충남 무형문화재 제35호 안섬풍어당굿 등의 무형문화재도 보존·전승하고 있다.

국립무형유산원은 당진시와 업무협약을 체결, 공동으로 지역 내 비지정 무형유산을 발굴·목록화할 예정이다. 발굴된 무형유산 가운데 대표 종목은 영상기록화하고, 공연과 시연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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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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