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의공식 지정 병원인 인천의 참누리 한방병원(이사장 남문식)이 3월 14일부터 3일간 중국 절강성 닝보시에서 개최되는 케이스타일 엑스포에 독립부스를 유치하여 직접 참가한다.
참누리한방병원은 인천아시안 게임 외에도 2014년 12월 서울과 제주에서 개최된 미스 퍼스트 뷰티월드 세계미인대회의 공식병원 및 심사위원장,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미인대회의 공식 병원 및 심사위원장으로서도 참여해 한국 및 세계 각국 후보자들에게 한방을 접목한 선진 의료 건강 검진과 체형관리를 통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현재 600만 명 이상으로 알려진 중화권 내방 관광객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및 체형교정 등 선진화되고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알리고 마케팅을 하기 위해 참여한다.
한편 병원 이사장이며 총괄 원장인 남문식 원장은 현재 방송3사 및 각종 종편 방송사 프로그램 의학 코너의 진행과 저서 `척추관절 통증 없애는 바른체형 비법` 출간, 남문식 닥터베개 출시 등 활발한 강연, 방송 진행 등의 활동을 펼치며 한류 메디컬 선도 병원으로서의 입지를 다져 가는 중이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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